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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9-07-04 14:08:25 / HIT : 1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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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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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원들에게 보낸 편지(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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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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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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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40대 중반의 한 가정의 가장이며 , 서울 시민의 한 사람입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경제의 침체속에서 어려운시기이며 ,
약 10여년 전에도 IMF 외한위기의
직격탄을 맞아 그 후폭풍의 영향으로 경제가 어려웠던 비슷한 시기입니다.
서울에서 출생하여 4대째 살고있으며 1989년 특전하사관을 전역후 ,
개인사업으로 첫 사회에 발을 내딛으며 ,
몇 차례의 실패의 고비를 마시면서도, 군인 정신으로,젊음의
특권인 도정정신으로 새로운 아이템을 찾던 중 국가적인 위기의 iMF맞으면서도,
그것이 사회전반의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치,예상을 못하고,친구,술,호탕한 성격에
결국에 사업도,가정도,돌이킬 수 없을 심각한 상황에 이르게됩니다.
어린 두 딸 들을 바라보면서,무엇인가를 안정적인것을 찾던 중 택시와 화물의
틈세 시장 공략 6인승 밴형화물(이하콜밴)정보를 접하고
약 1개월정도 시장조사,지인들의 조언으로,정부정책
방향과 어려운 자동차 업계상황타계,정책의신뢰를
바탕으로 해당구청,세무서를 오가며, 합법적인 절차에의거
2001년 6월 경 콜밴 사업자로 첫 출발을 합니다.
모든 것 이 어렵고, 힘들었지만,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책임감보다는 여기서 주저앉으면,
헤어 나올수없는 불안감으로, 느스해졋던, 나태한, 모든것을 마음을 되새기며,
주야를 가리지 앉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며,
사막의 황량한 불무지,같은 새로운 운수업의 형태로, 개척하고,가꾸고,거름주며,
농부의 마음처럼,한사람 한사람의 승객을 내가족같은 마인드로
앞 만보고 달려온 시간이 어느 덧 약 10 여년이 되어갑니다.
택배와 같이 아파트 동 호수 문앞까지 소화물을 승객과 같이운반하며,
건네준 명함 한 장 한 장 이 그 수를 헤아릴수 없을정도이니,
이러한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콜밴 사업자들의 힘을빼고,
코를 빠뜨리게 하는것은 정부의 정책이었습니다.
일관성없는 정부규제,10 여건의 법령강화, 택시업계의 마찰과 반발 이라는 사유만으로,
국민에의한, 국민을위한, 정책이 아닌 거대조직 택시업계의주장만을,
그단체의 로비로인한,참 웃지못할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그럼 무엇이 반발이고,마찰일까요,
1. 1998년 화물 자동차 규제 완화로 6인승밴형 자동차의 형식 승인되어,2001년 전국적으로
대량등록,그전까지 택시을 이용하던 시민들의 일부가 합승, 승차거부, 등 서비스부족으로
불편을 겪던 중 콜밴차량의 등장으로 "볼펜도 짐이다" 라는 유행어가 생길정도로,
콜밴을 이용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마찰이 시작되었습니다.
초창기 과정에서 콜센터의 미숙한부분,전화 상담시 짐의부피양,
자세한 상담없이,무조건 콜을날리는상황 되면서 짐이 없는 승객이,
택시와같은 운송수단으로이용하는 승객들이발생하기시작하면서 마찰이 일긴 하였지만,
일시적인,호기심반과 같은 과도기적인시기, 거품의 시기 엿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서,택시는 불특정다수인을A -B 장소 이동하고
다시 B- C 이동하면서 계속적으로 순환을하지만, 콜밴차량은, 서울의 대형시장,
동대문,남대문일대을 중심 영업을 하면서,이지역을 벗어나면,
다시 이지역으로 빈차로 돌아오는상황,이같은 상황의 반복되니 택시손님의
요금으로는 답이 없지요, 택시요금 보다는 많고, 용달요금 보다는적은 중간을
장 려요금으로 선정 ,택시요금보다 1만-1만5천원의 차이가 나므로,
일반택시승객들은 요금을 알고는 스스로가 결국은 정부의 규제가 아닌
콜밴스스로가 남대문,동대문,대형시장, 고시촌,고시원,등과 같은 시장상인및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치량으로자리을잡게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았습니다.
2. 콜밴 챠량의 대량 등록 시 사업자 대다수가 운수업 종사자가 많았습니다
약 10여명중 5-6명 정도의 비율을 차지할 정도의 택시업 종사자였습니다.
예나 지금이나,택시업의 인력이 부족한것은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더구나 영업부분 서로 겹치는 직업군으로 이동하여으니, 이것도 한요소가 되겠지요.
3 콜밴 차량의 등장으로,남대문, 동대문, 일대의 시장 상인들이 주간(신발상가)
야간(의류도배,지방상인) 물건을 구매하여 기존에는 택시트렁크 및 뒤좌석을
이용하여 이동하는것이 관행아닌 관행이였습니다.
특히 남대문은 지방상인들이 버스로 이동하여 남대문일대
주차하고, 새벽 2-3 경 동대문에서 물건을 구매후 다시 남대문으로 이동하는 코스입니다.
지방상인들의 가방은 규격이 군에서 쓰는 따불백 2배 사이즈의 크기로 물건을 구매 후
다시 남대문으로 이동 하는 이동수단 역시 택시을 이용하며,
승객이 아닌 특별한 이동수단이없어 택시을 이용하며, 부탁을하며이용,
이러한 시기에 콜밴의 등장으로 많은 상인들로 큰호웅을 받으며,
콜밴의 자리을 찾는 주요 고객들이 되었습니다.
이 또한 택시업계의 관행으로 영업을 하던 자리을 마찰, 반발이라는 한 요소겟지요
4. 또한 수입면에서 콜밴의 등장으로 일시적인, 일부사업자들의 인승영업 향태를
전체의 형태 묘사하고, 택시의 영역일부를 콜밴에게 뺏아겻다는 원리로 몰아부치지만,
결과적으로 원인은
대중 교통의 발달 (버스 전용차선,중앙버스전용차선, 전철과 버스의 연계)
1가구차량보유, 대리운전의 탼생 등등 복합적인 요소의 원인찾을수있습니다.
그런데 위의 내용과같이 콜밴차량과의 일시적인 문제점을 문제삼아,
10여년동인 10여차례의 볍률 강화 하며,콜밴의 사지를 모두잘라버린,
지난 정부의정책, 그들의주장만을 웅호하며, 택시업계의 허수아비로,
그들의바람 막이가되어버린, 결국은 콜밴의 활성화로, 그들앞에
붙어있는 "프리미엄" 이 사라지는것을 지난정부의 정책으로 막아주는
큰 일등공신이 되었네요. 정부정책 하나엾이 소위 맨땅에 헤딩하며,
10여년을 콜밴사업자로서,버티어올수 잇었던것은 콜밴 종사자들이
모두가 중산층,소수집단의 대변인,사회의 영웅이 되고자, 아닙니다
그것은 콜밴을 찾아주고,불러주는고객들이,존재하며,승객은가족이다,
마인드로 서비스업에 종사한 많은 사업자들이 있었기에,
어려운규제속에서도,오늘날까지 올수있었을겁니다.
정부의 정책이 아무리 휼륭한들,국민들에게 도태되고, 소외당하고, 시대에 뒤쳐지면,
이제는 사라질수밖에 없는게 현실아닙니까?
그럼에도불구하고 10년이라는 강산도 변하고, 정권도 2번이나 바뀌면서도, 존재하는것은
사회곳곳에서 콜밴의 존재가필요하며, 검증 이라는 시기도 다거쳤다고 볼 수있습니다.
20 여년전 만들어진 잣대로, 화물, 여객으로, 구분하며, 시대에 뒤떨어진
해당부처 관계자들 콜밴은 용달이다.
고로 용달은 짐을 운반하는 차량이다.
이러한 고정관념속에서 소수단체의 피끊는 소리에 귀를막고,
택시업계의 주장만으로,용달은 3 인승이면 된다는 소리을 반복하니,
해당부처의 모순된주장, 현대 1t포터 따블캡 6인승은 화물차량의 모습한
트럭으로, 이차량으로는, 대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경비업에 지입한 콜밴차량은 밴형 5인승으로 대차을 하고잇으니
,정부정책이 은행과같은 대기업의 필요한차량은 특혜를주고,
생계로 먹고사는 소수 콜밴 차량은 6밴으로의 대차를 막고있는현실,
우주선이 화성을 오가며, 각종 첨단 산업의 발달로, 세계화, 인터넷의 발달로
지구곳곳의 소식이 일일권으로, 전해지는 이러한시기에, 소수국민의 소리에
귀를막고있으니 지난정부와 간판만 바뀌었지 무엇이 다른가,
윗선에서는 일자리 창출, 40대 가장의 일자리창출, 이야기 하지만
기존의 일자리의 문제점과 보완, 수정하여 살릴수있는 것들은 외면하며,
거꾸로 가는 요지경 같은 상황, 얼마전 모방송국의 콜밴의 실태,,,,
일반국민들은 혀를차고,별별 소리을 다하였지만
해당부처관계자들, 정치하시는분들은,
나무만 보지말고, 숲전체를 보는 해안을 가져야합니다.
1차젹인것은 본인들의 책임 확실합니다,
그러나 어떤한일에는 분명하게 원인이 있습니다
단 한차례의 당근 정책없이,채찍만 10년입니다,
세계 국제 공항이라고 자랑하는 인천공항도
믾은 승객들이 콜밴을 이용하는 노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승차장 한곳없는 실정 콜밴을 찿아도,
짐이많다고 콜밴을 찾아도 택시 및 대형택시를 이용하라는 공항 안내소,
나오면서도,빈 택시는 무료, 콜밴은 빈 차임에도 요금소에서 또 요금정산.
이러한 현실에서 불법적인, 승객을 유치하도록 정부가 간접적으로,
유도한것은 아닐런지,해당부처 관계자들 이대통령 당선자시기때
지방의 전봇대사건,현공무원들의 탁상공론에 쇄신을 박는 경종의
소리을 우리는 남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발로뛰는 공무원, 현장감있는, 그러나 한사례로 끝나고,
우리들의 소수의 소리는 저 윗선까지 가기도 전에 해당 부처의 관계자손에서
사라지고 있는것 또한현실, 그들도 분명히 국민의 세금으로 정부의 예산 및 정책,
모든것으로 사용할지언데,웃음만나오네요.
콜밴탄생이 10년 이제모든 차량이 노후되고, 이로인한여 가정이흔들리고,위태로움을,
그대들은 아시나요, 먹고사는 것 에 바뻐 앞만보며 지나 온 시간들, 사회곳곳에서 묵묵히
각자의 위치에서, 가정과사회의 일원으로서 졍부의 정책만믿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며 살아온 전국의 약 3000명의 목소리,
이제는 아프면아프다고,싫으면 싫다고,
잘못된점이 있으면 잘못되엇다고,한목소리을 낼것입니다
10여년을 계속되는 규제 속에서 콜밴 종사자들은
택시 업계으로부터 피해의식을가지고 택시업계는 너희는 1회성 소모품용달이라고
무시하는 상황의 대립단체가 도로에서 운행 중 만나면 어떨가요,
상상이라도 해보셨나요? 서로에게는 양보가 없고, 앞지르기라도 할려만
그냥 확 밀어부치는현실,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눈을 안 마주치는 현실,
어른들의 모습에 아이들은 더영악하여 편을 가르는모습, 정부의 한쪽으로
편애하는 정책으로 인하여, 서로가 깊은 골이 파여 가는 현실을 정부,
해당부처, 정치인들은 알고계신가요....
국민의 대화합, 정부정책의 서로가 화합하며 서로가 인정하며,
서로 상존할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정책을 수립하는 일 또한
현 정부의 몫 아닐까요 소수국민의 목소리에도 다시 경청하며
현실성있는 시대에 맞는 법을 만들고 수정하고, 보완하는일 도 현정부의 몫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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